스테이션3 다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이하 '다방')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 5회 코리아빅데이터어워드 시상식에서 유통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다방은 부동산 매물 데이터 활용을 통해 국내 부동산 정보 불균형 해소 및 투명성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에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이하 ‘다방’)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 5회 코리아빅데이터어워드 시상식에서 유통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다방은 부동산 매물 데이터 활용을 통해 국내 부동산 정보 불균형 해소 및 투명성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에 선정됐다.
2013년 창업 초기부터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을 인지한 다방은 매물 및 사용자 행동 이력 데이터를 분석해왔다. 창업 5년차에는 데이터 분석 전문가들을 영입해 자체 데이터분석센터를 설립, 누적된 1000만 매물 정보 분석을 통해 부동산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방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매물 지수 시스템 ‘다방면 스코어’는 매물 분석 알고리즘으로 집의 다양한 조건을 분석, 점수화한다.
‘매물시세’와 ‘서울 원룸, 투∙쓰리룸 임대 시세 리포트’는 매물의 지역과 형태에 따른 임대 시세를 분석하고, 매물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AI 부동산 권리 분석 서비스’는 매물 안전도 분석 보고서를 제공한다.
스테이션3 한유순 대표는 “창업 후 6년 간 국내 부동산 시장에 산재돼 있던 매물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는데 집중했다”며 “앞으로 데이터 기반 부동산 정보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 증원’ 최대 1000명 접었지만…여전히 절박한 현장
- “1인가구는 닭장 살아라?”…‘임대주택 10평’ 면적 논란
- 尹·李 첫 영수회담 날짜·형식 조율…다뤄질 의제는
- 巨野 새 원내사령탑, ‘찐명’ 가리는 선거?…친명계만 10여명
- 준신위 권고 개선안 한 달 앞 ‘카카오’…쇄신 대신 논란만
- 장애인의날 풍경, 정치권 “차별 해소”...지하철에선 쫓겨나
- 개헌 저지선 지킨 與 낙동강 벨트 의원들…당 지도부 도전장 낼까
- 트럼프 재판 중 법원 밖 ‘남성 분신’…상태 위독
- 1분기 실적 곧 발표...리딩금융 바뀔까
- 이란·이스라엘 복수혈전...중동 위험에 세계 경제 출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