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 계약 심화과정'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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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가 건설 관련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3일간 '해외건설 계약 심화과정'( Design-Build Contract)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개정된 내용을 포함해 설계-시공계약의 성립요건에서부터 주요 용어 설명, 계약당사자들의 책임 규정, 클레임 및 분쟁해결 절차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내용을 다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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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해외건설협회가 건설 관련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3일간 '해외건설 계약 심화과정'( Design-Build Contract)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Design-Build Contract'(설계-시공 계약)은 FIDIC(국제표준계약조건)의 지침서로 FIDIC은 지난해 12월 약 17년 만에 개정판을 발간한 바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개정된 내용을 포함해 설계-시공계약의 성립요건에서부터 주요 용어 설명, 계약당사자들의 책임 규정, 클레임 및 분쟁해결 절차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내용을 다루게 된다.
협회 관계자는 “개정 FIDIC의 내용 분석은 실무 계약담당자들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jhk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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