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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 문성일 선임기자 | 입력 2018.10.12 14:49 | 수정 2018.10.12 14:49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항공사를 표방하는 중장거리 노선 전문 '에어프레미아'가 12일 국토교통부에 국제항공운송사업자 면허 신청서를 제출했다. 지난 8일 국토부가 '항공운송사업 신규면허 심사 추진계획'을 발표한 이후 첫 신청이다.

에어프레미아 김종철 대표는 이날 면허 신청서를 제출한 후 "국토부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사전에 심사 추진계획을 밝힌 만큼, 개정 시행령에 따른 요청 사항이 있을 경우 이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면허 심사를 위한 자본과 항공기 등 물적 요건은 물론, 인력·안전·노선 등 항공사업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무리했다"고 덧붙였다.

중장거리 노선 전문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가 12일 국토교통부에 국제항공운송사업자 면허 신청서를 제출했다. /자료=에어프레미아
중장거리 노선 전문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가 12일 국토교통부에 국제항공운송사업자 면허 신청서를 제출했다. /자료=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 김종철 대표
에어프레미아 김종철 대표

에어프레미아는 초기 370억원의 납입자본금에 이어 추가 투자의향을 밝힌 자금 규모가 700억원에 달하는 만큼 운항 전까지 최소 1000억원 이상의 자본금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취항 목표 시기는 2020년 상반기로, 보잉 787-9나 에어버스 A330neo 등 최신형 중형항공기(Wide-body)를 도입할 예정이다.

중형항공기는 비행기가 크고 더 많은 승객이 탑승하는 만큼 저비용항공사(LCC)가 주로 도입하는 소형항공기(Narrow-body)에 비해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다고 에어프레미아는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객실 승무원의 경우 평균 두 배 이상의 고용이 창출되고 최고 수준의 정비안전체계 마련을 위해 국토부 권고 기준을 초과하는 항공기 1대당 20명의 정비인력을 확보키로 했다.

특히 객실승무원과 정비인력부문에서 청년 인력 채용 비율을 절반 이상으로 유지, 청년 일자리를 많이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장거리 노선인 만큼 케이터링과 항공화물 등 유관 분야에서도 LCC에 비해 보다 많은 간접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에어프레미아는 밝혔다.

문성일 선임기자 ssamddaq@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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