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고양시 동일단지내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는 우수한 실거주 요건을 갖춘 힐링 주거 공간으로 원흥도래울마을LH6단지를 추천했다. 해당 아파트는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춘 동시에 생활 인프라도 풍부해 문의가 꾸준하다고 전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에 위치한 원흥도래울마을LH6단지아파트는 2013년 11월 입주한 최고 22층, 19개동, 총 1392가구 규모이다. 전용면적은 실수요자가 많은 중형평형인 74~84㎡로 구성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달 기준 전용 74㎡의 매매가는 3억6000만~3억9000만원, 전용 84㎡의 매매가는 3억9000만~4억3000만원으로 형성됐다.

도래울 석탄공원이 인근에 마련돼있고 창릉천이 아파트가 들어선 마을 주변을 따라 흘러 자연환경이 우수하다. 고양CC가 도보 거리로 가까워 우수한 자연환경을 조망하며 취미 골프를 즐기기도 좋다.

도래울초·중·고, 홍도초, 다솔유치원이 모두 도보 5분 거리 이내로 가까워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대형쇼핑센터인 IKEA 고양점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생활 물자를 공급하기도 유리하다. 스타필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쇼핑 시설이 차량 10~20분 거리에 위치해 몰세권 단지의 요건을 갖췄다.

향후 신분당선과 GTX-A노선이 개통 예정돼 교통망을 보완할 예정이다.

부동산114 주간동향 자료에 따르면, 경기·인천(0.08%)은 입주 물량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아파트값 하락이 나타나면서 매매가 변동률 수준이 크지 않다. 전세시장은 0.01%의 미미한 움직임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