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아파트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5단지' , 원스톱 생활로 눈길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는 약 70만㎡ 부지, 6단지, 총 6800가구인 미니 신도시급 규모로 올해 6월 입주했다.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 단지 안에는 생활 편의시설, 체육시설, 교육 시설, 상업 시설이 모두 있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우리한숲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최근 용인시 남사도서관과 남사스포츠센터 운영이 개시됐다. 단지 중심에는 750m 길이의 스트리트 몰이 형성돼 편의 시설과 쇼핑·식음·문화 시설을 간편하게 이용한다. 또한 6개의 테마공원으로 자연 친화적 주거환경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5단지는 남사도서관과 남사스포츠센터가 단지와 가까워 눈길을 끈다. 남사도서관은 3만여 권을 갖췄으며 숲 조망권으로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남사스포츠센터는 수영장, GX룸, 스쿼시장,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생활 체육을 지원한다.
이 단지 내에는 2020년 3월에 유치원이 개원할 예정이며 도보 5분 거리의 남곡초와 한숲중이 올해 9월 개교했다. 또한 단지 바로 밖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부지가 마련돼 교육 시설이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9·10월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5단지는 전용면적 별로 매매가 ▲44.26㎡ 1억4060만원 ▲44.36㎡ 1억4926만원 ▲90.68㎡ 2억9994만원 선에 거래됐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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