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公, 국가생산성대회서 팀부문 대상

이동희 기자 2018. 10. 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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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6일 제42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팀부문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국가생산성대회는 생산성 향상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하는 것으로 기업 및 법인, 팀(부서), 개인(유공자) 등 총 3가지 분야로 이뤄진다.

공사 총무팀은 문서관리 절차제도 개선으로 업무 신속성을 확보하고 자료 생산비용을 절감해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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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6일 제42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팀부문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국가생산성대회는 생산성 향상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하는 것으로 기업 및 법인, 팀(부서), 개인(유공자) 등 총 3가지 분야로 이뤄진다.

공사 총무팀은 문서관리 절차제도 개선으로 업무 신속성을 확보하고 자료 생산비용을 절감해 대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외부계약업체가 제출하는 설계도서 등 산출물 검토절차를 5단계에서 2단계로 단순화시키고 온라인 전용채널을 개설해 지난해 약 3억9000만원의 간접비를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김종서 공사 경영혁신본부장은 "기록관리 전문 인력 추가 확보와 시스템 고도화 등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식자산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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