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2018 녹색건축한마당 개최.."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

이상현 2018. 10. 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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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은 국토교통부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8년 녹색건축한마당'을 오는 20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여덟 번째를 맞는 2018년 녹색건축한마당은 국내 최대 규모의 녹색건축 행사로 각종 포럼과 세미나를 통해 녹색건축과 관련한 국내외 정책과 최신기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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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건축한마당 포스터. <한국감정원 제공>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한국감정원은 국토교통부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8년 녹색건축한마당'을 오는 20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여덟 번째를 맞는 2018년 녹색건축한마당은 국내 최대 규모의 녹색건축 행사로 각종 포럼과 세미나를 통해 녹색건축과 관련한 국내외 정책과 최신기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행사다.

한국감정원은 행사기간 중 17일 '그린라이프를 위한 녹색건축과 녹색부동산'을 주제로 녹색건축 주제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빅데이터로 바라본 부동산 투자와 녹색건축의 미래, 녹색건축물 인센티브를 통한 부동산 가치향상 등의 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밖에 행사기간 중 '그린투게더 체험관'을 운영하고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행사 참가자 중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조연설자인 생태건축가 켄 양이 설계한 말레이시아 녹색건축물 탐방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며 이 외 참가자에게 다양한 관람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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