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공동주택 동물갈등 해소방안 교육

박대로 2018. 10. 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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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31일 오후 1시30분 영등포아트홀에서 지역 내 182개 단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입주자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 동물보호과 팀장이 공동주택 동물갈등 해소 대응방안을 설명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입주자들의 공동주택 관리 역량을 키워 효율적이고 투명한 공동체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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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1일 영등포아트홀서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31일 오후 1시30분 영등포아트홀에서 지역 내 182개 단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입주자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 동물보호과 팀장이 공동주택 동물갈등 해소 대응방안을 설명한다. 구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층간소음, 간접흡연과 함께 반려동물로 인한 입주민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이기남 교육국장은 ▲공동주택관리법령 및 관리규약 제개정에 관한 사항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선정지침에 대한 이해 ▲장기수선계획 수립에 따른 장기수선충당금 사용 등을 교육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입주자들의 공동주택 관리 역량을 키워 효율적이고 투명한 공동체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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