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청소년 안전문화 정착 위한 시범교육 실시

김종윤 기자 2018. 11. 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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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함께 지난 7일부터 이틀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안전플러스 시범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수련시설 입소 고등부 학생(서울고)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수련원에 설치된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검토를 실시했다.

향후 진흥원 협조를 받아 청소년 대상 시설안전체험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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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안전공단이 지난 7일 청소년 대상 안전교육을 진행했다.(사진제공=공단)© News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한국시설안전공단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함께 지난 7일부터 이틀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안전플러스 시범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수련시설 입소 고등부 학생(서울고)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정석 박사(건축생활시설실)가 '시설물 붕괴요인, 재난 및 사고발생 시 대응 요령'에 관한 주제로 특별강연을 맡았다.

공단은 수련원에 설치된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검토를 실시했다. 또 수련원 관계자와 동행해 시설물 운영·유지관리에 대한 부분을 꼼꼼히 확인했다. 향후 진흥원 협조를 받아 청소년 대상 시설안전체험을 병행할 계획이다.

강영종 공단 이사장은 "사회적 가치실현은 공공기관의 주요 임무"라며 "국내 유일 안전전문 특화기관으로 청소년 안전문화 선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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