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018 서울시 사회공헌 대상' 수상

김창성 기자 입력 2018. 11. 14.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건설이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대건설은 서울 종로지역 소재 기업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해당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앞서 현대건설은 지난달 필리핀 대사관과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우수 사회공헌활동(CSR) 기업 수상식에서 제일 높은 등급인 플래티넘상을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완석(오른쪽) 현대건설 총무실장과 이재원 종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2018 서울시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4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전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사회공헌 대상에서 종로 지역사회에 사회공헌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종로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2018 서울시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현대건설은 서울 종로지역 소재 기업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해당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종로 창신·숭인동·가회동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 및 난방 지원, 영양식 지원, 결식아동 도시락 지원, 청소년 교육 장학지원, 북촌지역 도시미관 개선, 창덕궁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 등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은 연간 500여명의 직원이 매년 2000여명의 주민을 위해 지역 사회와 교류했다.

앞서 현대건설은 지난달 필리핀 대사관과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우수 사회공헌활동(CSR) 기업 수상식에서 제일 높은 등급인 플래티넘상을 수상했다.

현대건설은 2012년부터 필리핀 낙후지역인 로드리게스, 코르도바 등에서 학교, 보건소 건립 및 태양광 랜턴 보급 등 지역 주민을 위한 활동을 지원했다.

같은달 베트남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하노이인민위원회가 수여하는 표창장도 수여받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대건설이 진출한 지역에서 지역 주민과 소통을 바탕으로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논산 여교사, 제자 2명과 성관계… 남편 "가정 파탄났다"
장미여관 해체, 임경섭 "육중완·강준우가 나가달라더라"
박잎선 "송종국과 이혼, 가장 힘들었다"… 딸이 자주 울어
이나영 "원빈, 왜 작품 안해서 욕 먹는지"
'싱글맘' 정가은, "아빠 보고싶다"는 딸 말에 '울컥'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