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앞 광장-미래 용산공원 잇는 개발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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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기지의 평택 이전으로 서울 용산개발이 본격화됨에 따라 인근 수혜기업이 많아질 전망이다.
건설·유통사업을 하는 HDC는 2027년 용산공원으로 개발예정인 용산기지와 용산역 앞 광장을 잇는 쇼핑·문화사업을 구상중으로 알려져 미래 랜드마크가 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14일 HDC에 따르면 사업비 1200억원 규모의 용산역 앞 광장 상업시설 개발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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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유통사업을 하는 HDC는 2027년 용산공원으로 개발예정인 용산기지와 용산역 앞 광장을 잇는 쇼핑·문화사업을 구상중으로 알려져 미래 랜드마크가 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14일 HDC에 따르면 사업비 1200억원 규모의 용산역 앞 광장 상업시설 개발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공은 HDC현대산업개발이 맡는다.
HDC는 2008년 코레일과 용산역이 있는 아이파크몰 빌딩의 30년 임대차계약을 맺고 입주회사 등을 관리했다.
현재 용산역 앞 광장은 총면적 2만2298㎡로 높은 빌딩을 짓기는 넉넉한 공간은 아니다. 하지만 최근 인근에 아모레퍼시픽 사옥이나 용산푸르지오써밋 등의 초고층빌딩이 들어서며 용산이 기회의 땅으로 변모하자 이를 활용할 방안을 강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산업개발은 상업시설을 100% 지하화하되 광장과 용산공원을 연결해 시민의 산책로 기능도 함으로써 쇼핑·문화뿐 아닌 여가산업을 접목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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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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