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생활주택 완판 이룬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 카페테리아 상가분양 '기대'

임소라 2018. 11. 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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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가 심화되는 속에서도 도시생활주택 100% 분양 성공에 마침표를 찍으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한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이 카페테리아 상가 분양을 본격화 하면서 다시한번 완판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서울의 중심, 정동에 들어서는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은 지하 5층 ~ 지상 9층 높이 규모로 도시생활주택 168세대, 프리미엄 상가 25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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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가 심화되는 속에서도 도시생활주택 100% 분양 성공에 마침표를 찍으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한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이 카페테리아 상가 분양을 본격화 하면서 다시한번 완판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많은 부동산 투자자들이 주택시장의 규제를 피해, 입지 좋은 상가쪽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는 상황마저 맞물리면서 지난 도시생활주택 분양때 만큼이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의 중심, 정동에 들어서는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은 지하 5층 ~ 지상 9층 높이 규모로 도시생활주택 168세대, 프리미엄 상가 25개를 선보였다. 이중 도시생활주택은 전세대 분양이 완료되면서 현장의 높은 인기를 입증하게 되었고, 이어 프리미엄 상가 역시 그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이 공급되는 정동은 예전부터 다양한 업종의 대형 오피스빌딩이 많고, 시청을 비롯한 관공서가 많아 이미 공실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지역에 지리적, 입지적, 희소성의 삼박자가 고루 갖춰져 있다.

경복궁, 광화문, 경희궁, 덕수궁이 있는 옛 궁터의 입지에 세종문화회관, 서울역사박물관, 호암아트홀, 정동극장 등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고, 롯데, 신세계 백화점, 동화면세점, 남대문시장 등 활성화된 상권으로 인해 하루 유동인구만 1,100만을 육박하며,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80%가 찾는 지역으로 명실상부 경제, 관광의 중심지로도 발돋움 했다.

현재는 ▲옛 고종황제가 즐긴 가베(커피의 옛 이름)와 대한 제국을 상징하는 오얏꽃 모양의 와플을 맛볼 수 있는 ‘가배정동’ ▲시월 정동의 밤, 덕수궁 돌담길부터 정동길 전역에서 펼쳐지는 정동 문화축제 ▲덕수궁 페어샵과 정오의 예술마당 ▲왕이 하늘을 받드는 둥근 제단인 ‘환구단’에서 제를 지내는 환구대제를 재현하는 축제 ▲덕수궁, 세실 극장, 서울시립미술관 등 정동의 주요 스팟에서 진행하는 스탬프 투어 등 축제와 볼거리들로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 받는 지역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관광지, 서울 5대 오피스 상권인 서소문 상권에 위치해 다양한 금융사와 비즈니스 기업, 관공서 등의 고정 배후수요도 상당하며, 방문 유동인구까지 포함하면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이 갖는 입지적 특징과 혜택은 다른 지역과는 비교 할 수 없을 만큼의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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