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반포동 아파트 '래미안퍼스티지' , 전용 135㎡ 월세 거래 완료
이러한 가운데 황금(반포래미안점)공인중개사사무소는 이달 10일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면적 135.92㎡ 월세 매물을 보증금 10억원·월세 350만원에 중개했다고 14일 밝혔다. 반포래미안퍼스티지는 전용면적 59.89~222.76㎡로 중소형 평형부터 대형 평형을 제공하며 최고 32층, 28개동, 총 2444가구 규모다.
황금(반포래미안점)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반포래미안퍼스티지는 반포아크로리버파크와 반포자이와 함께 서초구 3대장주아파트로 반포동 부동산에서 주목한다.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서울 부동산 시장 대부분이 관망세지만, 반포동아파트 래미안퍼스티지는 매매, 전세, 월세 모두 강보합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반포래미안퍼스티지아파트는 잠원초가 단지 안에 있는 초품아 단지며 세화여중, 신반포중, 반포중, 세화여고, 세화고를 도보로 통학해 학부모가 선호한다. 이 밖에 경원중, 원촌중, 반포고가 인근으로 반포동 학군이 가깝다. 또한 신반포공원이 단지 바로 뒤며 반포천이 흘러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이 아파트는 단지를 나서면 9호선 신반포역과 3·7·9호선 고속터미널이 바로인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인근 버스 정류장에 강남역·삼성역행 버스 노선이 있어 강남역·삼성역 업무지구 통근이 쉽다. 도로 교통으로는 올림픽대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좋고 사평대로를 통한 강남권 진입이 용이하다.
반포래미안퍼스티지는 고속터미널역사에 입점한 센트럴시티·신세계백화점·파미에스테이션·메가박스에서 쇼핑·문화·여가 생활을 가깝게 즐긴다. 또한 대형 공원인 반포한강공원이 인근으로 주말 나들이를 나서기 좋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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