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현미 장관 "중앙선 도담~안동 구간 2020년말 우선 개통"

성문재 2018. 11. 17.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6일 중앙선 복선전철 사업의 일환인 도담~영천 복선전철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장관은 "안전현장, 명품시공이 되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며 오는 2022년 차질 없는 개통을 위해 공사추진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현미(왼쪽)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6일 중앙선 복선전철 사업의 일환인 도담~영천 복선전철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6일 중앙선 복선전철 사업의 일환인 도담~영천 복선전철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장관은 “안전현장, 명품시공이 되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며 오는 2022년 차질 없는 개통을 위해 공사추진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민족독립을 위해 헌신한 석주 이상룡 선생의 정신이 깃든 임청각을 조속히 복원·정비하기 위해 2020년 12월말까지 중앙선 도담~안동 구간을 우선 개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미 장관이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임청각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성문재 (mjseo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