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동산정보광장 모바일로 쉽게 볼 수 있도록 바꿨다

김지훈 기자 2019. 1. 6.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오는 7일부터 스마트폰·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 사용자가 부동산 정보를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서울부동산정보광장(http://land.seoul.go.kr)'을 개편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권기욱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스마트폰을 통해 부동산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며 "시민 주거생활과 밀접한 부동산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용 기기 종류에 따라 서비스 화면 최적화..플러그인 설치 절차 없어져
개편된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사이트.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7일부터 스마트폰·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 사용자가 부동산 정보를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서울부동산정보광장(http://land.seoul.go.kr)'을 개편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은 서울시가 시내 전역의 부동산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2010년 선보인 온라인 서비스다.

이번 개편으로 사용 기기 종류에 따라 서비스 화면의 크기가 유동적으로 최적화되는 '반응형 웹'이 전면 도입된다. 기존 플러그인 설치 절차는 사라졌다.

모바일기기에서도 PC처럼 지도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지도는 △개별공시지가 △주택공시가격 △아파트가격 △개발제한구역 △용도지구 등 주제별로 제공된다.

아울러 부동산 실거래가, 전월세가,분양정보, 토지수용정보 등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가 강화됐다.

권기욱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스마트폰을 통해 부동산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며 "시민 주거생활과 밀접한 부동산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문제는 땅이야"… 기는 아파트 위 뛰는 단독주택'인간 자기계발서' 모델 한현민이 생각하는 성공법유시민, 첫방서 홍카콜라 겨냥…"저희는 사실 토대로"오늘 아침 '부분일식', 맨눈으로 봤다간…패션디자이너 하용수, 간암 투병 끝 별세…향년 69세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