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호수공원 오피스텔 완판에 이은, ‘동탄2신도시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 상업시설’ 4월 12일(금) 오픈!

김동호 기자 2024. 3. 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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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상가 시세 대비 '절반 분양가'로 투자가치 상승 기대
라크몽, 그랑파사쥬 등 모여 동탄 대표하는 슈퍼상권 형성, 입점 시까지 계약금 10% 끝
임차수요 높은 전용면적 약 9~10py대 구성으로 수월한 임차수요 확보 가능
[서울경제] 경기도 화성시 송동에 위치한 ‘동탄2신도시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의 상업시설이 오는 4월 12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후 4월 19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청약신청을 받으며, 이후 순차적으로 호실 추첨, 당첨자 발표 및 계약 체결을 진행한다. 공개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각 호실별로 접수 및 경쟁 발생 시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 오피스텔 성공적 분양 이후 상업시설 연타석 흥행 도전

앞서 분양한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 주거용 오피스텔'은 최고 경쟁률 4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00% 완판까지 성공했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성공적인 분양을 마친 단지의 상가가 이목을 끌고 있는데, 입주민들의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해당 단지의 입지를 검증받은 만큼 안정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당 상업시설의 경우 지상 1~2층 총 75개 호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 약 9~10평형대의 효율적 호실면적으로 구성하여 인근 타 상업시설 대비 수월한 임차수요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동탄호수공원은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입지와 라크몽, 그랑파사쥬, 루나갤러리 등 인근 타사들의 테마별 대형 상가들이 어우러져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높은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타 신도시 대비 낮은 상업용지 비율(1.2%)로 희소가치 또한 극대화되어 동탄2신도시의 27만여명의 배후수요를 흡입 가능하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투자상품으로 여겨지면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의 입주가 진행되는대로 상권이 더욱 활성화될 가능성을 언급하며, “저평가된 현 시점에 합리적인 계약조건과 분양가로 선점하는 것이 탁월한 선택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계약금 10%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을 면제하여 입주 시까지 추가 지출이 없는 것으로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부담감을 해소했고, 오는 9월 입점이 예정되어 있어, 빠른 수익실현이 가능하다는 점이 높은 투자가치를 가지고 있는 상업시설임을 방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검증된 상가가치 부각..배후수요와 고정수요를 확실하게 품은 상업시설은 어디?

투자자들이 풍부한 배후수요와 고정수요가 확실한 입지를 선별하기 위한 움직임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호수공원 상업시설은 일반적으로 휴식, 문화 등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업종으로 구성돼 방문객들의 체류시간이 긴 편에 속한다. 또한, 인근 주거 수요 및 호수공원 방문객들을 흡수하기 수월한 지리적 입지로 투자자들에게 선별된 선택지로 자리잡고 있다.

소상공인 24에 따르면 작년 12월 기준, 반경 500m 기준으로 동탄호수공원의 평균 유동인구 수는 26,456명으로 주중 24,863명, 주말 26,688명으로 주중과 주말 할 것 없이 붐비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SRT동탄역 인근 유동인구 수는 23,283명으로 동탄호수공원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다.

일산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동일 반경 기준으로 일산호수공원의 유동인구는 일평균 299,809명으로 나타났다. 다만, 호수공원과 거리가 먼 백석역 인근 유동인구의 경우 233,313명으로 벨라시타 등 대형상권이 있음에도 호수공원 인근보다 낮은 유동인구 수를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대방 엘리움 상업시설이 동탄호수공원을 대표하는 마지막 입지의 황금상가이며, 이후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광역상권으로 우뚝 설 것”이라며 “특히 호수공원이 들어서는 곳들은 수익률이 높고 공실률이 낮아 수익형 부동산으로써의 가치가 높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동탄트램(추진) 역세권 및 다양한 도로망으로 유동인구 증가 기대

교통망도 다양하게 갖췄다. 역세권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은 기존 배후수요는 물론 광역적인 유동인구의 흡수가 가능해 상권활성화에 유리하다.

경기도청에 따르면 단지 맞은편에 동탄트램(추진중) 1·2호선이 모두 지나는 정거장이 추진 중이며, 동탄트램은 수원 망포~오산, 병점~동탄2신도시를 이을 계획이다. 또한 이를 통해 동탄역 이용이 가능하다. 동탄역에서는 현재 수서발고속철도(SRT)가 운행 중이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예정), 인덕원선(추진중) 등이 추가로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광역버스 6개 노선 및 동탄신도시 내부를 관통하는 동탄대로, 동탄순환대로 등과도 인접해 있고, 경부고속도로 및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봉담~동탄) 등과의 접근도 용이해 동탄호수공원을 방문하는 지역 내 및 서울, 분당, 오산 등 광역 도시에서 접근이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탄2신도시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 상업시설의 일정 및 내정가와 같은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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