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 영문 사명 'K-FINCO'로 교체…CI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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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조합은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CI 선포식을 열고 새로운 사명과 CI를 공개했다.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CI 선포식에서 이은재 전문조합 이사장은 "새로운 CI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건설금융기관 이미지를 강화하면서 건설과 관련된 모든 사람과의 상생과 협력을 통해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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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영문 사명을 'K-FINCO'(케이핀코)'로 바꾸고, 조합 상징(CI)도 교체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문조합은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CI 선포식을 열고 새로운 사명과 CI를 공개했다.
창립 이후 36년 만에 바뀐 새 영문 사명 'K-FINCO'는 'Korea Finance for Construction'의 약자로, 건설산업을 위한 전문 금융기관임을 명확히 드러낸다.
기존 영문 사명인 'KSCFC'는 의미가 직관적으로 전달되지 않고 자음으로만 이뤄져 발음도 어렵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또 CI도 기존의 심볼 마크를 과감히 버리고 워드마크 타입으로 개선해 브랜드 이미지를 명확하게 표현했다.
특히 K를 상징화해 대한민국 대표 건설금융기관임을 강조하고, 조합과 조합원을 연결하는 이미지를 통해 상생의 의미를 담았다. 색상은 신뢰감을 나타내는 푸른 계열을 사용했다. CI 교체도 22년 만이다.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CI 선포식에서 이은재 전문조합 이사장은 "새로운 CI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건설금융기관 이미지를 강화하면서 건설과 관련된 모든 사람과의 상생과 협력을 통해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luc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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