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일성건설 트루엘이 29일 혁신적인 소통과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공간감각'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선보였다. 고객과의 밀접한 소통과 다양한 공간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공간감각'은 건축물이 주는 다양한 경험과 가치에 대한 인식을 확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러 가지 다른 공간을 직접 방문하여 건설된 공간의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를 발굴하고, 건축물의 감성적인 면모를 강조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제공한다.

일상 속에서는 쉽게 발견하기 어려운 작은 공간이라도, 적절한 디자인과 가구 배치로 인해 공간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 등 을 제시하며, 고객들에게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또한, '공간감각'은 일성건설의 주택 브랜드 '트루엘'의 철학과 목표를 명확히 전달하기 위한 중요한 매개체로서 작용하고 있다. '트루엘'은 소비자들의 진정한 니즈에 부합하는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간감각'은 고객들의 삶에 밀착된 다양한 주거환경을 모니터링하고, 그들의 요구에 맞는 최적의 공간을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정 인테리어 스타일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그에 맞는 주거 환경을 제시하고, 디자인 및 재료 선택에서의 신중한 접근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전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간감각'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소통의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며, 이를 바탕으로 콘텐츠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이를 통해 일성건설은 건설 산업에서의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고, 고객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고 있다.

공간감각이 첫 번째로 취재한 한남동의 '그래픽' 만화카페는 그간의 공간 이미지를 깨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예전에는 만화카페라고 하면 어둡고 좁은 공간을 떠올리곤 했지만, '그래픽'은 그런 이미지를 완전히 깨버린다. 외관부터 기존의 만화카페와는 다른 느낌을 주며, 내부 역시 천장에서 들어오는 채광을 적극 활용하고 있어 밝고 쾌적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는 건설 산업에서 공간의 활용과 경험을 높이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으며, '공간감각'과 '그래픽' 만화카페의 시너지 효과가 더해져 새로운 문화 공간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그래픽 만화카페는 19세 이상만 입장 가능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지만, 사실 연령 제한이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술이다. 술과 책을 함께 페어링 하며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만화 카페인 그래픽. 공간감각 영상에서 먼저 그래픽을 만나보고 이번 주말에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한편, 일성건설 트루엘이 운영하는 공간감각 채널에서는 다양하고 개성 있는 공간들을 계속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고객들과 함께 더 많은 소통을 쌓아 신뢰를 구축하여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고객들이 원하는 공간을 제공해줄 수 있는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