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선착순 계약 나서는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 가격 경쟁력으로 뜨거운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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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와 ㈜호반건설이 광주광역시에 분양하는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가 오는 30일부터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실시한다.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는 광주에서 가장 주거선호도 높은 첨단생활권에 들어서는 단지로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아온 만큼 이번 선착순 계약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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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와 ㈜호반건설이 광주광역시에 분양하는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가 오는 30일부터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실시한다.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는 광주에서 가장 주거선호도 높은 첨단생활권에 들어서는 단지로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아온 만큼 이번 선착순 계약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들 역시 최근 분양시장의 흐름이 청약보다는 선착순 계약 위주로 바뀐 만큼 이 단지의 선착순 계약을 기다리는 수요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의 인기는 견본주택 개관 이후 꾸준히 증명돼 왔다. 지난달 견본주택 개관 후 4일간 1만여 명의 인파가 몰린 바 있으며 청약에서도 1,000명 이상이 접수하는 등 전국적 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분양관계자는 "광주 최중심지라 할 수 있는 첨단지구와 바로 맞닿은 자리에 들어서 풍부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면서도 민간공원특례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로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설계적으로도 완성도가 높을 뿐 아니라 합리적 분양가에 다양한 혜택까지 더해 일찌감치 선착순 계약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의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4억 4,400만 원~ 5억 4,900만 원의 합리적인 수준에 책정됐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600만 원대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지난해 광주 지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인 3.3㎡당 1,811만 원 보다 저렴하다.
또한 1차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로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 시 주방 아일랜드장, 드레스룸 시스템 가구, 포세린 타일 거실 아트월, 광폭 강마루 등 10여 개의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만큼 체감 분양가는 더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입지적으로는 첨단지구와 바로 인접해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반경 1km내 월봉초, 봉산초, 월봉중, 봉산중, 첨단중·고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하고 월계동과 수완동의 학원가도 가깝다. 또 산월IC도 바로 앞에 있어 호남고속도로를 통한 이동이 편리하며 상무지구와 첨단지구를 잇는 신설도로도 2026년 개통 예정이다.
또 가구당 약 1.6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전기차 충전소 포함)을 제공하고, 스카이 라운지, 다목적 실내체육관, 피트니스 등 커뮤니티 시설과 물향기광장 등 여러 테마의 조경시설로 입주 만족도를 극대화 한다.
한편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0개 동, 948가구 대규모 단지다. 광주에서 선호도 높은 전용 84㎡(구 33평형), 115㎡(구 46평형) 등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389가구, 84㎡B 224가구, 84㎡C 113가구, 115㎡A 222가구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역 인근에 위치한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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