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 노후 소규모 연립주택 30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여주소방서는 대신면에 위치한 노후 소규모 연립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대신면에 위치한 준공이 38년된 노후 연립주택으로 어르신과 거동불편자를 비롯한 재난취약계층이 다수 거주 중이다.
봄철 화재예방대책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화재취약 노후 연립주택 30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여주소방서는 대신면에 위치한 노후 소규모 연립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대신면에 위치한 준공이 38년된 노후 연립주택으로 어르신과 거동불편자를 비롯한 재난취약계층이 다수 거주 중이다.
봄철 화재예방대책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화재취약 노후 연립주택 30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진행했다.
이번 설치에는 여주소방서와 대신면 의용소방대가 함께 설치하였고, 총3종 210점(2.5Kg 소화기, 에어로졸식 강화액 소화기, 화재경보기)을 설치는 물론 입주민들에게 사용법과 유사시 대응 요령까지 설명했다.
간종순 과장은 “입주민들에게 이 소방시설이 작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또한 대피가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는 공공주택에선 항상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불조심을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여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텔레그램으로 살인 공모"…'파주 호텔 사망' 남성 2명, 계획 범행 정황
- [K-반도체, 방패가 필요하다]③ 올해로 수명 다하는 'K-칩스법'…'시즌2' 시급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2만원 치킨 팔면 1600원 남아"…자영업자는 '배달앱 소작농'
- '성인페스티벌' 수원·파주 이어 한강서도 무산...서울시 "전기 끊겠다"
- 삼성전자, 美 보조금 '9조원' 받아…"예상 크게 뛰어넘었다"
- 경찰, 허경영의 '하늘궁' 4시간 넘게 압수수색…성추행 혐의
- 조국, 尹 대통령에 공개회동 요청 "대통령실 답변 기다린다"
- '조국 상고심', 전원합의체 회부 될까
- 與 총선 당선인 108명, 16일 한자리…당 운영 방향 등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