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건축그룹, 카자흐스탄 쉼켄트 온실감축사업 참여
이종배 2024. 4. 17.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림건축그룹은 카자흐스탄 환경그룹 KMG·쉼켄트시와 함께 매립장 온실가스감축사업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최익준 KMG 회장과 박진순 한림건축그룹 회장 등 실무진은 카자흐스탄 쉼켄트시 매립장 현장을 방문해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위한 현장을 점검했다.
카리모프 부시장은 면담에서 "이번 폐기물매립장 온실가스감축사업이 카자흐스탄의 첫번째 성공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련 투자법과 인허가 진행시 신속한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한림건축그룹은 카자흐스탄 환경그룹 KMG·쉼켄트시와 함께 매립장 온실가스감축사업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최익준 KMG 회장과 박진순 한림건축그룹 회장 등 실무진은 카자흐스탄 쉼켄트시 매립장 현장을 방문해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위한 현장을 점검했다. 또 아이딘 카리모프 부시장과 환담도 가졌다.
카리모프 부시장은 면담에서 "이번 폐기물매립장 온실가스감축사업이 카자흐스탄의 첫번째 성공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련 투자법과 인허가 진행시 신속한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박 회장은 쉼켄트시가 계획하는 온실가스감축사업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하선 " ♥류수영, '이혼숙려캠프' 후 다정하게 대했더니 당황하더라"
- 김원준 "사업 망했는데 父 외면, 당시엔 서운했는데…" 눈물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故김자옥, 수의 대신 '박술녀 한복' 선택…"슬프기도 하고 당황"
- 함소원 "내 학력 위조 사건은 500만원 때문"
- 배우 전승재, '고려거란전쟁' 촬영 중 쓰러져 3개월째 '의식불명'
- "정말 충격적" '지역 비하' 논란…피식대학, 사과 없이 '침묵'
- 이다은 "16세에 임신…도박 중독 남편에게 폭행당해"
- 김호중 팬카페에 '보라색 장미' 사진 올라온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