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김종성 2024. 4. 17. 18:21
서울시 압구정동과 여의도동, 목동, 성수동 등 4개 지역이 투기거래 차단을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습니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이들 주요 재건축단지 4.57㎢ 구역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재지정했습니다.
해당 구역은 오는 26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만료를 앞두고 있었으나 이번 결정으로 지정효력이 내년 4월 26일까지로 1년 더 연장됩니다.
허가구역 내에서는 주거·상업·공업 등 용도별 일정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를 취득할 때 사전에 시·군·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토지거래허가구역 #서울시 #투기제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일 노동절 도심 대규모 집회 예고…경찰 "불법행위 엄정 대응"
- 골프장 예약 편의 받은 경찰관·지자체 공무원 등 10여명 징계
- 中 전기차 추돌 후 화재로 3명 사망…"문 안열렸다"
- 화살머리고지에도 지뢰 심은 북한…육로 모두 단절
- "월급만으론 부족"…부업 뛰는 'N잡러' 50만명 돌파
- "이사비 달라" 거절당하자 공무원 폭행한 민원인…경찰 고발
- "개 짖는 소리에"…흉기로 이웃 위협한 30대 송치
- 주차위반 스티커에 불만…아파트 주차장 가로막은 입주민
- 목발 짚고 걸어오더니 '교통사고로 다쳤다'…보험사기범 잇단 적발
- '고엽제 전우회 분양사기' 주범, 옥중 151억 빼돌리다 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