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청주 원도심 '문화상생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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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가 지역 상생 실천의 일환으로 충북 청주 원도심에서 영화 관람 등 '제2회 문화상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과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 우슈선수단, 임직원 및 가족 등 200여명은 지난 17일 청주 서문CGV에서 영화 '쿵푸팬더4'를 단체 관람했다.
충북개발공사는 청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청주성안길상점가상인회와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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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가 지역 상생 실천의 일환으로 충북 청주 원도심에서 영화 관람 등 ‘제2회 문화상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과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 우슈선수단, 임직원 및 가족 등 200여명은 지난 17일 청주 서문CGV에서 영화 ‘쿵푸팬더4’를 단체 관람했다.
충북개발공사는 청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청주성안길상점가상인회와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영화관람 후 10개 부서별로 성안길 안에 있는 음식점에서 구성원, 가족, 지역주민 등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달 어린이날을 맞아 공사 소속 우슈선수단이 시범경기도 선보였다. 충북개발공사 우슈선수단에는 우슈 국가대표 4명 등이 소속돼 있다.
진상화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 등과의 상생 문화행사를 지속 개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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