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에 20년 만에 선보이는 대단지 아파트

2024. 4. 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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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SK에코플랜트와 손잡고 대전에 1,746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선보인다.

GS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이달 '문화자이SKVIEW'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19개 동, 전용면적 39㎡~123㎡ 1,74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중구에 20년 만에 들어서는 1,5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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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자이SKVIEW’ 이달 분양 예정

GS건설이 SK에코플랜트와 손잡고 대전에 1,746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선보인다. GS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이달 ‘문화자이SKVIEW’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19개 동, 전용면적 39㎡~123㎡ 1,74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2~84㎡ 1,207가구를 일반 공급한다. 중구에 20년 만에 들어서는 1,5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는 우수한 교육 환경,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편리한 교통여건이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특화 커뮤니티가 돋보인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동문초가 있고, 글꽃중, 동산고 등 명문 학교들이 대중교통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국도 4호선과 유등로가 지나고 있어 차량을 이용해 대전 시내는 물론 전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KTX 서대전역도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생활인프라 또한 양호하다. 차량 약 6분 거리에 코스트코,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근린생활시설이 자리해 있을 뿐만 아니라 충남대학교 병원도 인접해 있다.

특화 커뮤니티는 다채롭게 조성된다. 특히 인근 단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YBM영어도서관이 들어서며, 다목적체육관, 카페테리아, 게스트하우스 등 지역 내 희소성 높은 시설과 함께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골프연습장, 실내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꾸며진다.

입주는 2027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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