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문화자이SKVIEW의 견본주택이 19일 대전 중구에서 오픈했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아파트 19개 동, 전용면적 39㎡~123㎡, 총 1,746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84㎡ 502가구 △75㎡ 305가구 △59㎡ 317가구 △52㎡ 83가구 등 총 1,20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오는 29일 특별공급접수를 시작으로 30일 1순위 청약접수, 5월 2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9일, 정당계약은 같은 달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자이SKVIEW는 외관ㆍ조경ㆍ커뮤니티의 세 가지 특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커튼월룩과 측면ㆍ문주 특화 등 외관 특화설계를 적용하고 법정 대비 2배로 설계한 조경면적 내 수경시설을 갖춘 중앙광장, 플라워가든, 워터펀파크 등을 내세웠다. 또 GDR 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클럽 등 기본 시설에 YBM 영어도서관, 다목적체육관, 카페테리아, 게스트하우스 등을 조성한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5억대로 책정했다.

문화자이SKVIEW 견본주택은 대전시 동구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오는 2027년 하반기 예정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