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자이SKVIEW'..브랜드 · 상품성 · 가격 수요층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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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전 중구에서 오픈한 '문화자이SKVIEW'의 견본주택에 근래 지역 분양현장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한 공인중개사는 "'둔산자이아이파크' 이후 가장 수요층의 큰 호응이 느껴지는 현장"이라며 "올해 초부터 '문화자이SKVIEW'가 오픈한다는 소식이 퍼지며 분양일자를 문의하는 지역 주민들의 문의가 적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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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전 중구에서 오픈한 ‘문화자이SKVIEW’의 견본주택에 근래 지역 분양현장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브랜드 단일 대단지와 세 가지 특화설계가 지역 수요층으로부터 큰 선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문화자이SKVIEW’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34층, 아파트 19개 동, 전용면적 39㎡ ~ 123㎡, 총 1,746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84㎡ 502가구, 75㎡ 305가구, 59㎡ 317가구, 52㎡ 83가구 등 총 1,20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청약 일정은 오는 29일 월요일 특별공급접수를 시작으로 30일 1순위 청약접수, 근로자의 날 다음날인 5월 2일 목요일에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9일, 정당계약은 같은 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자이SKVIEW’ 견본주택 오픈 첫날인 19일 현장에는 수 많은 지역 수요층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전에만 젊은 신혼부부부터 은퇴를 앞둔 중 · 장년층까지 연령대를 불문한 수백명의 인파로 견본주택 내 · 외부로 긴 대기줄이 이어지며 ‘문화자이SKVIEW’에 대한 지역 수요층들의 큰 기대가 직접적으로 드러났다.
이번에 오픈한 ‘문화자이SKVIEW’ 견본주택에 인파가 몰리며 이 단지를 시작으로 침체됐던 대전 분양시장에 봄이 도래할 수도 있다는 조심스러운 예측이 나온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지역 부동산업계는 고유의 특화설계와 합리적 분양가를 내세운 것이 지역민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문화자이SKVIEW’는 외관 · 조경 · 커뮤니티의 세 가지 특화를 전면에 내세운 단지다. 커튼월룩과 측면 · 문주 특화 등 외관 특화설계를 적용하고 법정 대비 2배로 설계한 조경면적 내 수경시설을 갖춘 중앙광장, 플라워가든, 워터펀파크 등 다양한 컨셉의 조경 특화를 내세웠다. 또 커뮤니티 특화로 GDR 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클럽 등 기본 시설에 YBM 영어도서관, 다목적체육관, 카페테리아, 게스트하우스 등 희소 커뮤니티 시설 조성을 예고한 바 있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한 공인중개사는 “’둔산자이아이파크’ 이후 가장 수요층의 큰 호응이 느껴지는 현장”이라며 “올해 초부터 ‘문화자이SKVIEW’가 오픈한다는 소식이 퍼지며 분양일자를 문의하는 지역 주민들의 문의가 적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화자이SKVIEW’ 견본주택은 대전시 동구 용두동 일원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오는 2027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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