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서울 전세 46.9%…비중 '역대 최저'

이광호 기자 2024. 4. 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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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 서울 주택의 전세 비중이 1분기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 경제만랩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서울 전월세 거래 중 전세 비중이 46.9%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토부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1년 이후 1분기 기준 가장 낮은 수치로, 지난해 50%선이 깨진 데 이어 하락폭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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