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보다 4억↓… 첫 신생아 특공 경쟁률 61대 1

김서연 2024. 4. 2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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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청약 제도 개편 후 처음으로 공급된 공공분양 아파트 '신생아 특별공급'에서 평균 경쟁률이 60대1을 넘어섰다.

2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전날 성남신촌 A2블록(엘리프 성남신촌·투시도)의 특별공급 청약결과, 신생아 특별공급 11가구(전용면적 59㎡) 모집에 총 679명이 접수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6가구 모집에 950명이 신청해 특별공급 평균 경쟁률은 55.7대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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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청약 제도 개편 후 처음으로 공급된 공공분양 아파트 '신생아 특별공급'에서 평균 경쟁률이 60대1을 넘어섰다.

2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전날 성남신촌 A2블록(엘리프 성남신촌·투시도)의 특별공급 청약결과, 신생아 특별공급 11가구(전용면적 59㎡) 모집에 총 679명이 접수했다. 평균 경쟁률은 61.7대1이다. 다자녀 특별공급은 6가구 모집에 176명이,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8가구 모집에 540명이 신청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6가구 모집에 950명이 신청해 특별공급 평균 경쟁률은 55.7대1을 기록했다. 단지는 지난달 25일 신설된 신생아 특별공급을 진행한 첫 공공 분양 단지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시세 대비 3억원에서 4억원 가량 저렴하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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