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철도 지하화 사업, 채권 발행으로 사업비 조달"

오서영 기자 2024. 4. 2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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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오늘 대전에서 지자체를 대상으로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사업' 설명회를 엽니다.

사업 대상은 고속·일반철도 중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에 따라 고시된 노선으로, 심의를 거쳐 내년 12월 고시됩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비용은 정부에서 사업시행자에게 철도부지를 출자하면, 시행자가 '채권'을 발행해 지하화 사업비를 조달한 뒤 개발 이익으로 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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