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25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오는 9월까지 총 34차에 걸쳐 실시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술직 직원 1733명은 현장의 ▲CS 품질 향상 시공방안 ▲현장 시공 실무 품질관리 ▲하자·기술정보 ▲공종별 설계지침 ▲하자소송 이슈사항 등을 배우게 된다.

강사진은 CS 부서에 소속된 내부 전문가와 기술연구원, 디자인연구소, 주택공사부문, 기전사업실 등 각 분야별 기술담당 직원으로 꾸렸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하자 예방에 대한 지식을 전파하고 품질 마인드를 향상시켜 고객만족을 이루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면서 “지난해에 진행했던 교육보다 차수를 확대해 교육 참석의 기회를 넓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