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수현, 갤러리아포레만 3채 보유…300억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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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36)이 보유한 아파트 3채의 가치가 300억 원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김수현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갤러리아포레를 올해 1월 추가 매입해 총 3채를 보유하고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현 시세로 분석했을 때, 김수현 아파트 3채의 가격은 280억 원에서 최대 300억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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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김수현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갤러리아포레를 올해 1월 추가 매입해 총 3채를 보유하고 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김수현은 2013년 10월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 217㎡(90평)를 40억 2000만원에 매입해 거주 중이다. 한강뷰의 ‘펜트하우스’로 침실 4개, 욕실 3개로 구성됐으며 두 군데 발코니 공간이 있다.
이어 이듬해인 2014년 5월 16일에 전용면적 170㎡(17층)를 30억 2000만원에 사들였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올해 1월 5일 90평대 펜트하우스를 88억원에 추가 매입했다.
김수현은 자신이 소유한 갤러리아포레 아파트를 담보로 내세워 시중은행에서 채권최고액 48억 4000만 원의 대출을 받았다. 현금으로 44억 원, 근저당권설정으로 인한 대출로 44억 원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현 시세로 분석했을 때, 김수현 아파트 3채의 가격은 280억 원에서 최대 300억으로 추정된다.
갤러리아포레는 김수현 외에 가수 지드래곤, 인순이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김수현은 오는 28일 종영하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배우 김지원과 호흡을 맞춰 연일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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