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육군 52보병사단, '예비군 육성 지원' 협력 강화

오은선 기자 2024. 4. 26. 1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육군 제52보병사단이 예비군 육성 지원 등 업무협력 강화를 위해 손잡았다.

SH공사는 26일 육군 제52보병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직장예비군 훈련 지원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고 밝혔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육군 제52보병사단과 상호 협력 및 지원을 통해 직장예비군 육성을 강화하고 공사에서 시행하는 사업에 대한 군부대 협의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오른쪽)과 이우헌 육군 제52보병사단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SH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육군 제52보병사단이 예비군 육성 지원 등 업무협력 강화를 위해 손잡았다.

SH공사는 26일 육군 제52보병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직장예비군 훈련 지원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SH공사 직장예비군 통합방위작전계획시행훈련(통합작계훈련) 군부대 지원 및 지도 강화 ▲군 작전계획 수립 관련 SH공사 시행 사업 정보공유 ▲예비군 육성·지원을 위한 군장병 위문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육군 제52보병사단과 상호 협력 및 지원을 통해 직장예비군 육성을 강화하고 공사에서 시행하는 사업에 대한 군부대 협의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