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心포니 앙상블’ 창단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장애인 인식개선과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해 'HDC 心포니 앙상블'을 창단했다고 26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창단식에는 최익훈·김회언·조태제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HDC 心포니 앙상블의 축하 연주와 아이파크를 주제로 살고 싶은 집에 대한 소망을 담은 그림 전시회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창단식에는 최익훈·김회언·조태제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HDC 心포니 앙상블의 축하 연주와 아이파크를 주제로 살고 싶은 집에 대한 소망을 담은 그림 전시회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HDC 心포니 앙상블은 장애 예술인의 마음을 조화롭게 전한다는 뜻으로, 중증 장애를 넘어선 탁월한 재능과 노력을 겸비한 7명의 음악단원과 5명의 미술단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7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쿰 오케스트라 최재웅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베토벤(Ode to Joy)과 히사이시 조(인생의 회전목마) 곡을 연주했다. 정유진 성악가도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무대를 선보였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장애인 예술단의 인원을 점차 확대해 나가는 등 장애인들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ESG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리기사 부르려다…” 30대 스포츠 아나운서, 음주운전 적발
- 홍준표, 정몽규 직격 “한국 축구 그만 망치고 나가라”
- 이나영 커피 ‘맥심’ 24년 만에 모델 교체…“귀여운 이미지 박보영” 발탁
- 승부차기 실패한 이강희 앞에서 춤추며 조롱한 인니 골키퍼
- “푸바오는 순둥이었네”…中사육사 덮친 판다들, 무슨 일?(영상)
- 김제동 “난 몰락한 연예인…이경규 때문에 9년 날아갔다”
- “예비군복이 1000만원?”…‘개구리 군복’ 닮은 명품 신상 화제
- 한국 온 日 배우, 돈가방 분실했다 이틀 만에 찾아…범인은 전과 11범
- 경찰차 앞에서 ‘불법유턴’한 오토바이…알고 보니 수배자였다
- 기자회견 끝나기도 전에 ‘완판’…민희진 의상 ‘미친 화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