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원주시, 고속도로 유지관리 사업 업무협약 체결

신현우 기자 2024. 4. 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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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26일 강원 원주시와 '고속도로 유지관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원주시 관내 고속도로 유지관리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우선 도로공사는 중앙고속도로 남원주 나들목(IC)~만종 분기점(JCT) 구간 리모델링사업과 관설하이패스·부론 IC 설치사업, 남원주IC 연결로 차로수 확보사업 등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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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오른쪽)과 원강수 원주시장이 고속도로 유지관리 업무 협약 체결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26일 강원 원주시와 ‘고속도로 유지관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원주시 관내 고속도로 유지관리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우선 도로공사는 중앙고속도로 남원주 나들목(IC)~만종 분기점(JCT) 구간 리모델링사업과 관설하이패스·부론 IC 설치사업, 남원주IC 연결로 차로수 확보사업 등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원주시는 남원주IC~만종JCT 리모델링 공사로 차량 정체가 발생할 경우 교통상황 홍보·시내 도로 정체관리를 지원하고, IC 설치사업 관련 인허가 등 행정업무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 시와 긴밀히 소통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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