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주택 인허가·착공 급감…2~3년 후 공급 절벽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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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두성규 목민경제정책연구소 대표, 윤지해 수석연구원
국토연구원이 2-3년 후 집값 불안을 경고했죠. 주택 공급 부족을 우려한 건데요. 두 분의 전문가 모시고 토론해 보겠습니다. 두성규 목민경제연구소 대표, 윤지해 부동산114 선임연구원 나오셨습니다.
Q. 집값이 전반적으로 부진합니다. 한국은행 소비자동향조사에선 1년 뒤 집값이 다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조금 많았는데요. 최근 집값 동향 어떻게 보십니까?
Q. 서울 집값이 2-3년 후 불안해질 것이라는 국책 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토연구원은 신규 주택 공급이 급감할 수 있다는 이유를 들었는데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국토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주택의 인허가, 착공, 준공 실적이 과거 평균 대비 70% 수준 (착공은 40% 수준)에 그쳤습니다. 요즘 공사 현장 상황 어떻습니까?
Q. 집값은 공급 측면에서 보면 신규 주택만이 아니라 기존 주택의 매물도 공급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인데 신규 주택 부족만으로 집값 불안을 우려할 만한 상황이라고 보십니까?
Q. 국토연구원의 분석처럼 주택 공급 부족이 2-3년 후 문제가 될 거라면 해결 방안은 어떤 게 있을까요?
Q. 윤석열 정부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270만 호 대규모 주택공급계획을 발표했죠. 이 공급 계획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한반도미래연구원에서 인구구조가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열렸는데 2040년부터 집값이 장기 하락 국면에 들어갈 것이라는 보고서가 발표됐습니다. 국내 가구수가 2039년에 정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토대로 한 분석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Q. 일본은 우리보다 먼저 저출산 고령화를 겪었습니다. 그 영향이 심각한 집값 하락으로 이어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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