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민락2구역 재개발 시공사에 GS건설…올해 마수걸이 수주

김평화 기자 2024. 4. 2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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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부산 '민락2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며 2024년 정비사업 부문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부산 '민락2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27일 부산 수영구 수영구민체육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GS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앞서 GS건설은 민락2구역 시공사 입찰에 2회 연속 단독 참여하며 수주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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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부산 민락2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

GS건설이 부산 '민락2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며 2024년 정비사업 부문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부산 '민락2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27일 부산 수영구 수영구민체육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GS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앞서 GS건설은 민락2구역 시공사 입찰에 2회 연속 단독 참여하며 수주 의지를 드러냈다. 결국 경쟁자 없이 무혈입성에 성공했다.

해당 사업은 부산 수영구 민락동 142-11번지 일원 지상 최대 38층 이하, 공동주택 952가구 등을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GS건설이 조합에 제안한 공사비는 3.3㎡당 708만4000원으로 알려졌다.

김평화 기자 pea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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