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스마트건설 기술실증 기업에 2000만원 지원

이윤희 2024. 4. 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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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스마트건설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건설현장 기술실증 비용을 기업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국토부는 오는 29일부터 3주간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기술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과정에서 건설정보모델링(BIM), 디지털 센싱, 건설 자동화 등 스마트건설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기술을 실증해 볼 건설현장을 제공하는 기업 간 매칭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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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AR)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하고 시공 위치와 작업 환경을 확인하는 근로자 <현대건설 제공>

국토교통부가 스마트건설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건설현장 기술실증 비용을 기업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국토부는 오는 29일부터 3주간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기술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출범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는 스마트건설 확산을 위해 기업이 운영을 주도하고, 학계·연구원과 공공이 지원하는 협의체다.

국토부는 총 10개 내외의 스마트건설 기술실증 사업을 선정해 총 2억원을 지원한다.

이 과정에서 건설정보모델링(BIM), 디지털 센싱, 건설 자동화 등 스마트건설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기술을 실증해 볼 건설현장을 제공하는 기업 간 매칭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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