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M·VR 체험해 보세요”…첨단시설 갖춘 남한강 휴게소 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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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2일 국내 최초 고속도로 첨단 휴게소인 '남한강 휴게소'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해당 휴게소는 중부내륙고속도로 296km(창원기점) 기점인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다.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은 "앞으로 휴게소는 4차산업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국민건강과 편의·환경까지 고려하는 미래형 휴게소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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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2일 국내 최초 고속도로 첨단 휴게소인 ‘남한강 휴게소’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해당 휴게소는 중부내륙고속도로 296km(창원기점) 기점인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다.
디지털 사이니지, 홀로그램 안내, 로봇 셰프, 도심항공교통(UAM), 가상현실(VR) 등 4차산업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시설을 갖췄다.
또 캠핑족·교외 드라이브 고객이 많은 지역적 특색에 맞춰 애견파크 및 애견 동반 식당, 글램핑존, 캠핑용품 스토리지 등을 설치해 기존 휴게소와 차별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은 “앞으로 휴게소는 4차산업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국민건강과 편의·환경까지 고려하는 미래형 휴게소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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