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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에코시티 더샵 4차’를 이달 분양한다.

에코시티 더샵 4차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317(에코시티 16BL)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61㎡, 총 576가구 규모 아파트다.

평형별로는 ▷84㎡A 305가구 ▷84㎡B 16가구 ▷101㎡ 117가구 ▷110㎡ 1가구 ▷124㎡ 133가구 ▷141㎡ 2가구 ▷161㎡ 2가구 등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앞서 공급된 1~3차 단지와 함께 총 2646가구 규모의 더샵 브랜드 타운을 완성하게 된다.

이곳은 KTX 전주역이 가깝고, 새만금~포항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도 접근성이 좋다. 교육환경은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유치원(예정), 초등학교(예정), 전라중이 있다. 자연초, 화정초, 화정중, 전라고(예정) 등도 가깝다.

이외에도 세병공원, 백석저수지가 근처에 있고 이마트, CGV, 중심상업지구,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2024년 예정) 등도 인접해 있다.

단지는 전가구 남향, 판상형 위주의 구조로 설계해 개방감과 일조량을 극대화했다. 내부에는 드레스룸, 팬트리와 같은 넉넉한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도가 높은 알파룸을 제공한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GX, 에듀라운지, 북카페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한편, 포스코이앤씨 ‘더샵’은 6년 연속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1위(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7년 연속 브랜드 고객 충성도 1위(한국소비자포럼·미국 브랜드키 공동주관), 4년 연속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한국표준협회 주관), 역대 14회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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