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버스 발견시 멈추세요".. 교통안전공단, 통학버스 멈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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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SK가스,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통학버스 일단 멈춤 정류장을 설치 완료하고 '어린이 통학버스 일단멈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TS는 어린이 통학버스 일단 멈춤 정류장 4개소를 부산·대전·강원지역에 설치하고, 어린이와 통학버스 운전자가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는 정류장을 조성했다.
TS는 현재까지 SK가스,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어린이 통학버스 정류장 29개소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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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SK가스,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통학버스 일단 멈춤 정류장을 설치 완료하고 '어린이 통학버스 일단멈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TS는 어린이 통학버스 일단 멈춤 정류장 4개소를 부산·대전·강원지역에 설치하고, 어린이와 통학버스 운전자가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는 정류장을 조성했다.
TS는 현재까지 SK가스,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어린이 통학버스 정류장 29개소를 설치했다. 올해 4개소를 더해 총 3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TS는 오는 5월3일까지 어린이 통학버스 멈춤 캠페인 '내가 늘 지켜요'도 함께 실시한다. 멈춤 캠페인은 △운전자 멈춤 △어린이 멈춤 △미세먼지 멈춤 등이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지키기위해 올해 아파트 단지 내 보행안전 시설점검·컨설팅, 어린이 교육시설(유치원) 교통안전 교육 지원, DTG 장비를 활용한 어린이 통학버스 모범 운전자 선발 등도 함께 추진한다.
권용복 TS 이사장은 "아파트 단지 내 도로는 도로 외 구역으로 국가가 관리하는 도로에 비해 안전시설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어린이·보행자가 교통사고에 쉽게 노출된다"며 "어린이·보행자의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업들을 꾸준히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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