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GTX 본격화, `광명시흥역`, `시흥시청역` 더블 역세권수혜 `효성해링턴플레이스목감역`

김성준 2024. 5. 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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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노선은 여전히 부동산시장을 들썩이는 '뜨거운감자'다.

GTX 노선이 어디 들어서느냐에 따라 지역의 투자 가치와 발전방향이 완전히 바뀌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정부의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 발표 이후 GTX 2기 노선 계획이 구체화된 가운데 수혜지역 선점에 나서는 수요자들은 시흥시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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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효성해링턴플레이스목감역

GTX 노선은 여전히 부동산시장을 들썩이는 '뜨거운감자'다. GTX 노선이 어디 들어서느냐에 따라 지역의 투자 가치와 발전방향이 완전히 바뀌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시장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교통 인프라'이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수도권과 주변지역을 잇는 GTX는 속도, 주거환경, 공간의 혁신을 가져오는 개발호재임이 틀림없다.

최근 개통된 GTX-A 노선의 역세권 프리미엄 사례만 봐도 그렇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동탄역롯데캐슬' 102㎡(전용면적)는 작년 9월 21억 원에 거래된 이후, 5개월만에 22억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고 운정역 인근 '운정신도시아이파크' 84㎡(전용면적)도 1월에 7억9000만 원에 거래되며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GTX 노선을 따라수요가 몰리면서 인근집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향후 집값 상승은 물론이고 인구 유입의 기대감까지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월,정부의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 발표 이후 GTX 2기 노선 계획이 구체화된 가운데 수혜지역 선점에 나서는 수요자들은 시흥시를 주목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경기도 시흥시 논곡동 일대에 들어서는 '효성해링턴플레이스목감역'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GTX-D 광명시흥역, GTX-F 시흥시청역 더블 역세권 수혜지로 떠오르며 여기에 시흥·안산~여의도를 20분대 생활권으로 만들어줄 신안산선목감역 개통까지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 역시해당 단지를 주목하고있다. GTX-F 노선 계획에 시흥시청역이 포함되면서 해당 단지는 서해선, 신안산선, 월판선, GTX-F 노선 모두 통과하는 쿼드러플 입지를 확보했다.

한편, '효성해링턴플레이스목감역'은 전용면적 56㎡ 규모는 123가구, 71㎡ 규모는 22가구를 분양 중이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광명역 인근에 밀집한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몰 등 대규모 쇼핑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물왕호수공원과산현공원, 운흥산 등 에코 인프라도 갖추고 있어 거주 쾌적성이 매우 높으며 도보통학 가능한 목감초, 논곡중 등 교육 인프라도 구축되어 있다.

목감 IC를 이용하여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 등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어 차량을 이용한 서울 및 타 수도권 지역 이동이 용이하다.

한편, 효성해링턴플레이스목감역의 홍보관은 경기도 시흥시 논곡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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