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에 교통 편리한 신축 단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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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가 전북 전주에 들어서는 '에코시티 더샵 4차'(조감도)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에코시티 더샵 4차는 5개 동(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총 576채 규모다.
또 대형마트, 영화관,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예정) 등도 인접해 있다.
이달 중 온라인 본보기집이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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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전주역-고속도로 접근성 좋아
에코시티 더샵 4차는 5개 동(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총 576채 규모다. 평형별로는 △84㎡ 321채 △101㎡ 117채 △110㎡ 1채 △124㎡ 133채 △141㎡ 2채 △161㎡ 2채 등이다.
단지는 KTX 전주역이 가깝고, 새만금∼포항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등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주변 도시로 이동하기가 편리하다. 동부대로와 과학로를 이용하면 인근 산업단지로의 출퇴근도 용이하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도보 거리 내에 전라중이 있고,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자연초 화정초 화정중 전라고(예정)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자연환경 및 편의시설과도 가깝다. 세병호를 품고 있는 세병공원과 맞닿아 있고, 백석저수지도 가깝다. 또 대형마트, 영화관,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예정) 등도 인접해 있다.
단지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에듀라운지, 북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또 더샵 지키미, 더샵 홈제어, 더샵 클린에어시스템 등 포스코이앤씨의 스마트홈 서비스 ‘아이큐텍’이 설치된다. 입주는 2027년 1월 예정이다. 이달 중 온라인 본보기집이 문을 열 예정이다.
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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