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부산도시공사, 조경기술 업무협약

이윤희 2024. 5. 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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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3일 부산도시공사와 탄소 흡수형 도시공간 조성을 위한 조경기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해 조경수 종류와 식재 기법, 식재 환경 등을 바탕으로 탄소 흡수량을 산출할 수 있는 조경 공간 가이드라인을 수립했으며,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4월 기후변화 대응형 식재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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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에서 지난 3일 진행된 '탄소 흡수형 도시공간 조성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현대엔지니어링 홍현성(오른쪽) 대표이사와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3일 부산도시공사와 탄소 흡수형 도시공간 조성을 위한 조경기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 저감을 위한 건설산업 정보교류 및 기술협력 △탄소 흡수 조경기술 자문 및 공사 시행 △부산시 환경·도시계획을 위한 상호 논의 등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해 조경수 종류와 식재 기법, 식재 환경 등을 바탕으로 탄소 흡수량을 산출할 수 있는 조경 공간 가이드라인을 수립했으며,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4월 기후변화 대응형 식재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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