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20년 만에 새 아파트 브랜드 ‘아테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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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은 20년 만에 새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새 브랜드는 6월 분양을 앞둔 '고양 장항 아테라', '청주 테크노폴리스 아테라'에 최초로 적용되며 이후 '춘천 만천리 2차' 등 분양이 예정된 단지에 전면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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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라는 ‘예술(ART)’과 ‘대지(TERRA)’, 그리고 ‘시대(ERA)’를 조합한 단어다. 삶의 공간인 집을 ‘대지 위의 예술’로 만들겠다는 뜻을 담았다.
‘당신의 삶을 비추는 아름다움, 아테라’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금호건설은 아테라를 통해 자연과 사람, 공간의 조화로움은 물론 일상의 여유로움이 깃든 주거 공간을 선보여 고객의 삶에 진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다.
집을 닮은 새로운 심볼마크도 눈에 띈다. 아테라의 첫 글자인 A를 상징하기도 하는 심볼마크는 아름다운 예술과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는 금호의 건축기술을 포함한다.
예술과 기술을 접목해 선진 주거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금호건설의 의지가 반영됐다.
새 브랜드는 6월 분양을 앞둔 ‘고양 장항 아테라’, ‘청주 테크노폴리스 아테라’에 최초로 적용되며 이후 ‘춘천 만천리 2차’ 등 분양이 예정된 단지에 전면 적용될 예정이다.
아테라는 아파트와 주상복합의 구분 없이 통합 브랜드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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