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 ‘대한민국 도시건설의 역사와 미래’ 특강

정재수 2024. 5. 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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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는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들 대상으로 신경철 사장이 직접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 진행된 강연은 약 8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도시건설의 역사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신경철 사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임직원들이 대한민국 도시건설 역사와 미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공사도 도시 트렌드에 걸맞은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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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들 대상으로 신경철 사장이 직접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 진행된 강연은 약 8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도시건설의 역사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신 사장은 도시건설의 역사, 신도시 건설의 방향, 스마트시티 솔루션 등을 소주제로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건설의 역사에 대해 소개하고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한 3기 신도시의 차별화 전략으로 △서울도심까지 30분대 출퇴근 가능 도시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 △아이키우기 좋은 친환경적인 도시 △지역과 함께 만드는 도시를 소개했다.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이 지난 3일 대회의실에서 특별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도시공사]

또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와 산업구조의 변화로 스마트 시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트렌드에 따른 도시공간 변화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신경철 사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임직원들이 대한민국 도시건설 역사와 미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공사도 도시 트렌드에 걸맞은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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