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호재' 계양 대단지 견본주택 구름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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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인천 계양구에서 분양중인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투시도)' 정당계약을 오는 21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아파트는 2단지로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계양구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호재지역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축구장 11개 규모의 대형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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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3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단지로 지난달 26일 견본주택 오픈 후 이날 6일까지 2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규모는 1단지 1964가구, 2단지 1089가구다. 이번에 공급하는 아파트는 2단지로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계양구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호재지역이다.
인근에 위치한 인천 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 GTX D·E노선에 포함됐다.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 상암 업무지구와 강남권까지 이동이 빨라질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축구장 11개 규모의 대형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대단지에 걸맞은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실내 골프클럽과 다이닝 카페, 스트리밍 시네마룸, 돌봄센터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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