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이지더원 입주민, 공무원·시공사에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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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 신규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시공사 관계자와 시청 공무원에게 감사패를 전달, 눈길을 끌었다.
원주 이지더원 어반포레 입주 예정자 협의회(회장 양은옥)는 최근 시공사측인 최대웅 동양건설산업 현장소장, 구본승 건설문화본부 팀장, 신창섭 시 주택과장을 아파트 단지로 초청,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대웅 현장소장은 "하자 없는 아파트를 목표로 시공에 임했다"며 "입주 예정자들의 감사패를 받아 영광"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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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 신규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시공사 관계자와 시청 공무원에게 감사패를 전달, 눈길을 끌었다.
원주 이지더원 어반포레 입주 예정자 협의회(회장 양은옥)는 최근 시공사측인 최대웅 동양건설산업 현장소장, 구본승 건설문화본부 팀장, 신창섭 시 주택과장을 아파트 단지로 초청,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는 지난 4월 사전점검에 나선 입주 예정자들의 호평 속에 결정됐다. 양은옥 회장은 “수요자와 지속 소통하며 높은 완성도를 보여 준 시공사와 철저한 관리에 힘써 준 원주시 노력에 입주 예정자들이 고마움을 전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강원특별자치도 품질검수단의 아파트 품질 평가에서도 올해 검수 대상인 7개 단지 중 하자 접수건이 평균 19.5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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