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새 상업시설 로고 ‘時間’ 내달 일산 분양 적용

서진우 기자(jwsuh@mk.co.kr) 2024. 5. 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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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이 서정적 한국의 미를 강조한 새로운 상업시설 브랜드 '시간(時間)'을 8일 내놨다.

이는 지난 2014년 내놓은 '카림애비뉴', 2021년 '파피에르'에 이은 반도건설의 세 번째 상업시설 브랜드다.

회사 관계자는 "새로 선보이는 상가 브랜드의 핵심 가치는 고객이 누리는 시간 그 자체에 있다"며 "한국의 세련된 멋과 감성을 살린 차분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정다운 만남과 여유 있는 휴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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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새 상업시설 로고
반도건설이 서정적 한국의 미를 강조한 새로운 상업시설 브랜드 ‘시간(時間)’을 8일 내놨다. 이는 지난 2014년 내놓은 ‘카림애비뉴’, 2021년 ‘파피에르’에 이은 반도건설의 세 번째 상업시설 브랜드다.

‘사람이 머무는 곳, 시간을 즐기는 곳, 시간 공간이 되다’라는 개념을 담은 이 브랜드는 사람과 공간(상업시설)의 만남으로 완성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존 카림애비뉴와 파피에르가 세계적 아티스트와 협업해 강렬하고 화려한 디자인을 강조했다면 이번 새 로고는 시침과 분침을 표현한 간결한 선들을 원고지 형태의 사각 라인으로 담아 여백을 살렸다. 국문과 한문도 함께 적용했다.

반도건설은 다음달 이 브랜드를 처음 적용해 고양 장항지구에 주상복합단지를 선보인다.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517-1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7층, 6개 동, 전용면적 84·99·170㎡ 총 1694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되는 ‘고양 장항 유보라’다. 일산 호수공원 바로 앞에 자리해 쾌적한 정주 여건을 갖췄다.

회사 관계자는 “새로 선보이는 상가 브랜드의 핵심 가치는 고객이 누리는 시간 그 자체에 있다”며 “한국의 세련된 멋과 감성을 살린 차분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정다운 만남과 여유 있는 휴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양 장항 유보라 홍보관은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165 동양생명빌딩 1층에 있으며 견본주택은 일산동구 식사동 1591-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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