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새 상업시설 브랜드 '시간' 선봬

김진수 2024. 5. 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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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새 상업시설 브랜드 '시간(時間)'을 새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시간은 반도건설의 3번째 상업시설 브랜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새 브랜드를 녹여 설계한 상업시설은 한국의 세련된 멋과 감성을 살린 차분하고 아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이용자들이 정다운 만남과 여유 있는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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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분양 '고양 장항 유보라'에 첫 적용

반도건설은 새 상업시설 브랜드 '시간(時間)'을 새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시간은 반도건설의 3번째 상업시설 브랜드다. 이 건설사는 앞서 2014년과 2021년 각각 '카림애비뉴', '파피에르'라는 이름으로 특화한 상가를 선보이며 주택건설업계의 상업시설 브랜드화를 선도했다.

반도건설의 3번째 상업시설 브랜드 '시간' 이미지 개요/자료=반도건설 제공

반도건설에 따르면 시간은 '사람이 머무는 곳, 시간을 즐기는 곳, 시간 공간이 되다'라는 주제를 담은 이름이다. '사람과 공간(상업시설)의 만남으로 완성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특히 편안함과 차분함을 느낄 수 있는 서정적 색채와 여백의 미를 강조한 세련된 한국적 디자인을 채택했다.

반도건설은 오는 6월 고양 장항지구에서 분양하는 주상복합단지 '고양 장항 유보라'에 이 브랜드를 처음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고양 장항 유보라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7층 6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16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되며, 일산 호수공원 바로 앞 입지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새 브랜드를 녹여 설계한 상업시설은 한국의 세련된 멋과 감성을 살린 차분하고 아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이용자들이 정다운 만남과 여유 있는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jskim@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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