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새 상업시설 브랜드 '시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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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새 상업시설 브랜드 '시간(時間)'을 새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시간은 반도건설의 3번째 상업시설 브랜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새 브랜드를 녹여 설계한 상업시설은 한국의 세련된 멋과 감성을 살린 차분하고 아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이용자들이 정다운 만남과 여유 있는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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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새 상업시설 브랜드 '시간(時間)'을 새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시간은 반도건설의 3번째 상업시설 브랜드다. 이 건설사는 앞서 2014년과 2021년 각각 '카림애비뉴', '파피에르'라는 이름으로 특화한 상가를 선보이며 주택건설업계의 상업시설 브랜드화를 선도했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시간은 '사람이 머무는 곳, 시간을 즐기는 곳, 시간 공간이 되다'라는 주제를 담은 이름이다. '사람과 공간(상업시설)의 만남으로 완성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특히 편안함과 차분함을 느낄 수 있는 서정적 색채와 여백의 미를 강조한 세련된 한국적 디자인을 채택했다.
반도건설은 오는 6월 고양 장항지구에서 분양하는 주상복합단지 '고양 장항 유보라'에 이 브랜드를 처음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고양 장항 유보라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7층 6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16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되며, 일산 호수공원 바로 앞 입지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새 브랜드를 녹여 설계한 상업시설은 한국의 세련된 멋과 감성을 살린 차분하고 아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이용자들이 정다운 만남과 여유 있는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jskim@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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