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베이드투자자문, 서울삼성병원 소아청소년센터에 1000만원 기부
정순우 기자 2024. 5. 8. 21:33
부동산 컨설팅 기업 인베이드투자자문이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 리모델링 차원에서 추진중인 중앙정원 조성에 쓰일 예정이다. 소아청소년센터는 중앙정원을 활용한 정서 치료 지원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이상우 대표는 “쌍둥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병원을 찾는 아이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하루빨리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인베이드투자자문은 2019년 설립이후 군 장병과 문화·예술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 왔으며 올해는 의료 분야로 대상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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